9일 오전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투명사회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노무현대통령과 정치계, 재계, 정부, 시민단체 대표들이 협약 서명을 한 뒤 손을 잡고 '약속의 띠'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