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세종증권은 피앤텔에 대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9,3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 증권사 홍영아 연구원은 삼성전자 휴대폰 케이스 주요 공급업체로 올해도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P/E 4.3배로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25%의 높은 배당성향으로 배당투자도 유망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