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오만에서 '"쏘나타EF'를 출시했다고 타임즈오브오만이 8일 무스카드발로 보도했다. 현대차의 오만딜러인 OTE그룹은 기자회견을 갖고 "중동과 아프리카지역을 공략할 '쏘나타EF'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OTE측은 "'쏘나타EF'가 파워와 성능 편안함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시장공략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측은 '쏘나타EF'판매를 계기로 중동과 아프리카지역의 시장공략을 더욱 가속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