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GM세이버..찌든때 유해성분까지 '초음파'로 말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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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초음파는 세척 대상의 표면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때를 뺄 수 있어 점차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그동안 의료기기나 첨단장비의 세척용으로 쓰이던 초음파 세척기가 이제는 주방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최근 진동을 이용해 생겨나는 물방울과 기압으로 세척이 어려운 그릇의 오목한 부분까지 씻어내는 초음파 식기세척기 '세이버(SAVER)'가 등장한 것.이 제품은 초음파 세척분야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예견하고 지난 1999년부터 제품 연구에 착수했던 (주)GM세이버(대표 박남수 www.gmsaver.com)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작품이다.
기존 싱크대에 부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설치공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 '세이버'는 업소용과 가정용 두 가지로 나뉜다.
특히 업소용의 경우 주문자가 원하는 대로 주문생산이 가능해 병원이나 학교,교회,식당 등 다양한 곳으로부터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
'세이버'는 기존 식기세척기로는 씻기 어려운 컵이나 유리병,젖병,장난감 등을 구석구석 말끔히 세척해낼 뿐 아니라,과일과 야채에 묻어 있는 잔류 농약과 기타 유해 성분까지 거의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대장균은 물론 박테리아를 완벽하게 살균 처리하기 때문에 최근의 웰빙 추세와도 맞아 떨어진다.
세제 없이도 기름때의 성분자체가 완전분해 되기 때문에 수질오염까지 막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이버'에는 '짠순이'라는 닉네임도 따라 붙는다.
일반세척기에 비해 물소비량이 1회 사용 시 10-20리터까지 절약되며,전기사용료와 세척시간도 5분의 1수준에 불과해 물세와 전기세에 대한 부담을 줄였기 때문이다.
(주)GM세이버의 박남수 대표는 "매일 반복되는 설거지로 고생하는 것은 주부나 업소 종사자들이나 마찬가지"라며 "세이버는 그릇들을 아무렇게 포개 넣어도 완벽하게 세척해 내기 때문에 시간이 곧 매출과 직결되는 대규모 객장에서 꼭 필요한 필수아이템"이라고 말했다.
(041)642-9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