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LG투자증권 이왕상 연구원은 다음에 대해 자회사 관련 불확실성 해소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회사측이 제시한 뉴미디어 해외 부문 매출 목표는 매우 보수적인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해외부문의 구조조정이 완료되고 서비스가 정착돼 나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해외부문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기는 적어도 내년 이후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내년 이후 자회사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주가가 리레이팅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 다만 향후 6개월 내 주가상승 모멘텀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