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굿모닝신한증권이 우주일렉트로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지난 4분기 영업이익률은 28%로 크게 개선됐으며 1분기 단가인하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올해도 분기별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특히 2분기에는 휴대폰용 0.4mm 커넥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 및 EPS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만1,2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