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토 '완벽한 턴어라운드-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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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아토에 대해 올해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향후 큰 폭의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용 PE-CVD 공급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수익 시장인 반도체 및 LCD 특수가스 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특수가스는 고수익원으로 올해와 내년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147%와 92% 늘어날 것으로 관측.
한편 턴키 방식의 특수가스 관련 소재 및 설비공급 능력을 확보함에 따라 TGS(Total Gas Solution)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9%와 16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동종업종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