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창업 대폭 줄었다 .. 1월보다 27.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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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창업이 감소했다.
한국신용평가정보와 한국경제신문이 집계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울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는 총 2천35개 업체가 문을 열어 1월보다 27.3% 감소했다.
이는 설 연휴가 유난히 길었던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월 창업 감소로 1월과 2월 창업을 합친 수치도 전년 동기보다 1.1% 적은 4천8백33개에 그쳤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