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레전자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7천만원으로 전년대비 40.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1천389억원을 기록한 반면 순익은 10억원으로 4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