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반부패 투명사회 협약' 체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 정치권 재계 시민단체 등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투명사회 협약'이 9일 공식 체결됐다. 각계 대표들은 이날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식을 갖고 부패구조 청산을 통해 선진사회를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 서명식에는 사회부패 근절을 위해 각계를 대표하는 기관·기업·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협약은 불법 정치자금 국고 환수,정치인의 불체포 권한 제한 등의 개혁적 내용을 담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각계의 대화를 통해서 이룩한 사회적 약속이 국민의 힘을 한 곳에 모으고 우리 사회를 한층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범행 윤곽 드러날까

      쿠팡이 25일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태의 용의자를 특정하고 장비를 회수했다고 밝히면서 사태 범행 전후의 윤곽이 드러날지 주목된다. 지난달 29일 쿠팡이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이 3370만개로 확인됐다고 밝힌...

    2. 2

      美는 방산핵심기술 연구단계부터 통제

      미국은 국가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이중·삼중의 안전장치를 두고 있다. 연구원이나 직원의 기술 접근 권한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유출 범죄는 징역 30년 이상 중형으로 다스리는 등 강력한 처벌 규정도 운영 ...

    3. 3

      [포토] 성탄절, 붐비는 스케이트장

      성탄절인 25일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을 기점으로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