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9일) 국고채 3년물 연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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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은 9일 만기별로 금리 등락이 엇갈렸다.
지표금리인 3년짜리 국고채 수익률은 0.02%포인트 상승(채권값 하락)한 연4.14%에 마감됐다.
반면 5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4.37%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10년물 국고채는 0.01%포인트 내린 연4.81%였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연 4.56%를 나타냈고,한경 KIS로이터 지수는 0.03포인트 상승한 103.43을 기록했다.
10일 금통위를 앞둔 관망세로 채권금리는 장중내내 보합권에서 횡보세를 거듭했다.
오전에는 채권시장 수급 상황이 양호하다는 분석으로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됐지만,금리 낙폭은 작았다.
오후들어서도 오전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한편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들은 금통위에서 콜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