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10일 LG 박 진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1~2월 외형개선은 미미했으나 이익개선은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하고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EPS 전망치를 2만675원으로 올려잡고 목표가도 36만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나 수급오버행 문제 및 경쟁사 움직임은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