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에듀박스에 대해 사교육비 지출 증가 등을 고려해 목표가를 1,050원으로 올리고 매수 추천한다고 밝혔다. 전체적인 사교육비 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특히 초등학생에의 지출이 가장 높아 주가가 레벨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또 교육업종 평균 PER가 9.7배로 높아지는 등 전체적으로 교육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종 평균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