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 성장력 제고 기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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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대우종합기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현대 송상훈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건설기계 부문이 내수와 수출 모두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회복되고 하반기부터 수익 모멘텀을 다시 제공해 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중국 SOC 지속 확충 등과 고성장 지속으로 건설기계,공작기계 등 주력부문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지배구조 안정과 설비투자 확대 개시로 성장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건설기계 사업부문의 회복 지연과 환율 하락을 반영, 올해와 내년 수정 EPS 전망치를 각각 17%와 13% 내려 잡았다.적정가 1만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