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누리투자증권 이소용 연구원은 매일유업에 대해 작년 전체 인원의 10%인 200명이 감소했고 저수익성 제품들의 생산을 중단하면서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가격인상 수혜로 실적개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가 4.9배에 불과해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