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0일 푸르덴셜 홍성수 연구원은 신세계의 1~2월 영업실적은 매출 성장,수익성, 연간 목표 달성률 등 여러 측면에서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판매마진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매출총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1.1%P 상승한 23.8%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향후 수익성 전망을 밝게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가 측면에서 1~2월 실적 호전과 카드수수료 분쟁 해결 가능성은 그동안 시장 수익률에 미치지 못했던 점에서 벗어나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 34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