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한국 경제의 탄탄한 회복 복귀는 몇 분기 더 있다 나타날 것으로 평가하고 상당기간 콜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조셉 라우 CSFB 경제분석가는 예상대로 금통위가 3월중 콜금리를 동결했다고 평가하고 민간소비와 투자 개선 조짐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원화 강세 등에 따른 수출 둔화 잠재력과 여전히 밋밋한 내수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유지가능한 회복은 몇 분기후에나 나타날 것으로 관측했다. 따라서 올해 대부분 콜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추정하고 빠르면 연말경 작년에 내렸던 일부 수준의 인상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