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2월 국내 핸드폰 출하량이 전월대비 17% 감소했으며 이는 영업일수 감소와 규네 강화에 따른 마케팅 활동 약화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핸드폰 수출은 1억5천380만대로 전년대비 31% 증가했으며 1월 수출량도 늘어나 둔화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핸드폰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삼성전자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