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고려개발을 시장상회로 추천했다. 11일 BNP는 고려개발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뛰어난 이익 가시성과 재무건전성을 갖춘 업체로 평가했다.목표주가 2만9천400원. BNP는 풍부한 수주 잔고와 민자조달 인프라 사업 등에 힘입어 올 영업이익 증가율이 64%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더구나 천안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아직 수익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으나 성사시 순익규모가 76%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