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이수창) 부설 삼성방재연구소와 서울시립대(총장 이상범) 도시방재안전연구소는 11일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산·학 방재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두 연구소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및 사고예방 연구,지진 및 대형화재 등 관련비상대응체계 연구,안전문화의 보급과 시민안전의식 제고 활동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