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식품안전 총괄기구 신설 입력2006.04.02 20:45 수정2006.04.02 2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1일 식품안전정책 총괄기구를 정부 내에 신설해 식품 생산부터 소비까지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식품안전기본법 제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합의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입법 원칙에 의견을 모았다고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이 밝혔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4.5t급 초대형 재래식 탄두 장착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북한이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미사일총국이 전날 "신형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와... 2 김종인 "김 여사 공개활동 스스로 멈추거나 尹이 자제시키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9일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전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여권... 3 홍준표 "文 감옥 가길 바라지만…딸 수사는 과잉 수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을 향해 "과잉 수사"라고 19일 지적했다. 전직 대통령 비리 수사치고는 사안이 중대하지 않다는 취지다. 홍 시장은 이를 '치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