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상시감시시스템이 가동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거래가 급증하고있어 거래적정성에 대한 자동감시가 가능한 상시감시시스템을 개발해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한국은행 외환전산망을 통해 들어오는 금융회사 장외파생거래의 이상매매를 자동으로 추출해 불공정거래, 손익의 부당이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 하게 되며 점검대상은 원/달러 거래 등과 관련된 선물환, 금리스왑, 통화스왑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