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49
수정2006.04.02 20:51
지난 2월 명필름과 강제규필름을 흡수 합병한 MK버팔로가 영화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사업에 뛰어든다.
MK버팔로는 모바일 게임 제작업체인 에밀레정보통신과 최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MK버팔로는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영화를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을 개발,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에 나설 방침.
우선 올 하반기에 개봉되는 최호 감독의 '사생결단'과 임순례 감독의 '무림고수'를 게임으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