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열리고 있는 '스페인 명품 도자기'전을 찾은 고객들이 '18세기 마차'를 주제로 만든 도자기를 구경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500점 한정 공급되며 시가 4천6백여만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