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신화인터텍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동원 민후식 연구원은 신화인터텍에 대해 삼성전자향 물량 증가로 인한 광학필름 사업부 실적 급성장과 브라운관용 테이프 사업부의 안정적 실적 달성 등에 힘입어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06.4% 증가한 61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를 7,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