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누리투자증권 김성인 연구원은 네패스에 대해 2분기부터는 수익성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만7,920원. 1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판단한 가운데 사업 모델이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했을 뿐 아니라 기술 집약적 사업으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