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P모건증권은 국민은행에 대해 올 순익 추정치를 시장 컨센서스보다 11% 많은 1조5천930억원으로 수정하고 비중확대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5만4,500원으로 상향 조정. JP는 시장에서 마진 하락을 우려하고 있으나 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수혜와 공격적인 무수익 상각 등으로 감안할 때 순이자마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