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CJ투자증권 천세은 연구원은 현대디지탈텍 탐방 보고서를 통해 셋탑박스 매출 호조와 신규사업 부문의 매출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IP 셋탑박스 매출 호조로 셋탑박스 부문의 매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개발비 축소로 영업이익률이 7%대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예상 실적 기준, 현 주가는 P/E 5배 수준으로 셋탑박스 평균 밸류에이션(7.5배) 대비 낮게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