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엠텍비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모건은 작년 4분기 17.6%였던 엠텍비젼의 영업마진율이 올 1분기 20%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생산성과 비용 인하로 단가 인하 압력을 소화해낼 것으로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D-500 판매호조 등을 감안해 올 순익 추정치를 13% 올리고 비중확대를 유지했다.종전 4만1,300원이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 LG전자의 휴대폰 출하 목표치 상향 조정도 긍정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