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손해보험..비중확대로 상향-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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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손해보험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리고 주요 손보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CJ 유승창 연구원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동차 손해율이 지난해 보험료 인상 등으로 3월 이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투자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카슈랑스 실행이 손보사들에 유리하게 수정됨에 따라 보험영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업종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현대해상 목표가를 6,900원으로 올리고 매수에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동부화재와 LG화재 목표가는 각각 1만700원과 8,000원으로 상향하나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목표주가 8만9,300원에 보유.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