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14일 BNP는 POSCO가 원재료가 인상을 반영, 내수가격을 6~10% 올렸으니 이는 기다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이는 주요 고객인 자동차 업체와 조선업체 들의 마진 압박 우려 등을 감안 내수가격 인상을 다소 완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목표가 25만1,000원에 투자의견 시장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