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 비산먼지 막는 방풍.방진 조절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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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조물전문업체인 ㈜인일(대표 남희태)이 기존 방풍림을 대신할 방풍 및 방진 조절판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14일 이 회사에 따르면 시멘트 석탄 모래 등 야적장과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시설 등에 설치돼 비산먼지 등 환경유해 물질이 바람에 날리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방풍 및 방진 조절판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에는 시멘트 야적장 등에 대부분 방풍림을 심어왔는데 방풍림의 경우 원하는 장소에 빠른 설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조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넓은 부지 확보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