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 방미‥ 북핵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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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지난해 취임 후 처음으로 15일부터 22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대권주자인 박 대표가 미국 정·관계,경제계 등에 어떤 이미지를 심어줄지 관심이다.
박 대표는 방미기간에 짐 리치 하원 동아태 소위원장,로버트 죌릭 국무부 부장관,폴 월포위츠 국방부 부장관 등 행정부 백악관 의회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다.
북핵문제가 주요 의제다.
박 대표는 또 워싱턴포스트,뉴스위크를 비롯한 미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헤리티지재단 주최 오찬간담회를 통해 북핵해법 및 남북관계,한·미관계 등에 대한 한나라당과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뉴욕 월스트리트 금융인들과 간담회,미국기업연구소(AEI)와 간담회 등 경제 관련 일정도 잡았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