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신형 오피러스 시판 입력2006.04.02 20:51 수정2006.04.09 15: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배기량 3.8ℓ의 신형 람다엔진을 장착한 2005년형 오피러스 모델을 개발,시판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기존 3.5 모델은 단종됐다. 현대·기아차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대형차 엔진인 6기통 람다 엔진은 최고 출력이 2백50마력으로 기존 3.5 엔진에 비해 23% 향상됐다.연비도 7.9km/ℓ로 8.2%가량 좋아졌다.판매가는 4천6백53만∼4천8백95만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해구호협회, 전투기 오폭 피해 이재민에 ‘희망하우스’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경기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로 거주지를 잃은 가구에 이동식 임시주거시설 ‘희망하우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희망하우스는 27㎡(약 8평) 크기로 수납공간이 포... 2 임금 5% 올려 달라는데…日기업들 "더 줄게"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주요 대기업이 노동조합의 임금 인상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임금이 평균 5%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실질임금이 증가세로 돌아설지 ... 3 머스크, 지출 축소 나섰지만…美 재정적자 5개월만에 1조弗 미국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재정지출 축소를 위해 메스를 들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미국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