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용오 회장이 오는 11월 전경련이 개최하는 'APEC CEO Summit 2005' 의장 자격으로 APEC 회원국 대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14일 열린 간담회에서 박 회장은 회원국 대사들에게 APEC CEO Summit의 개최의의와 행사개요를 설명하고, 최고경영자들의 참가와 정상들의 연사 참가 등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APEC CEO Summit이 아태지역 정재계 리더들이 공동번영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의 실질적인 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