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교향악축제' 연주자 1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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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이 오는 5월31일부터 6월30일까지 콘서트홀에서 열릴 '2005 교향악 축제'에 참가할 신인 연주자 10명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피아노는 손은정(35·피바디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김나영(35·동덕여대 초빙교수) 하상희(35·연세대 강사) 한기정(33·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씨,바이올린은 김혜란(38·이화여대 강사) 이혜정(33·수원대 겸임교수) 김혜정(30·충남대 강사)씨,첼로는 김호정(35·성신여대 강사) 최정주(30·숙명여대 강사)씨,바순은 김용원(29·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씨다.
대상은 피아노 부문의 손은정씨가 차지했다.
손씨는 6월30일 폐막 연주 때 KBS 교향악단과 협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