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의 로고가 27년만에 바뀐다.


비자인터내셔널은 올 하반기부터 적용할 비자카드의 새 로고와 카드 디자인을 15일 발표했다.


비자카드는 올해 9월부터 새 로고가 인쇄된 카드와 가맹점 표지를 점진적으로 보급해 앞으로 3년 이내에 로고 개편작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비자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소비자 욕구에 맞추고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BI(Brand Identity)를 개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