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신영무)은 세계적인 법률·금융 전문잡지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로 리뷰'(IFLR)가 수여하는 '2004 아시아지역 딜' 시상식에서 주식발행,기업 인수합병(M&A),구조조정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IFLR는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월간 잡지로 영국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다. 세종은 지난해 △LG필립스LCD 주식 한·미 증시 동시 상장(주식발행) △칼라일그룹의 한미은행 주식 매각(M&A) △LG필립스디스플레이 구조조정(구조조정)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종은 2002년 2개 부문,2003년 3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한국 로펌으로는 3년 연속 가장 많은 부문에서 IFLR 딜상을 받았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