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LG투자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생산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2월 매출이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특히 PM매출이 106억원으로 전월 수준을 기록해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며 2월까지의 누적 매출 1천272억원을 감안할 경우 1분기 매출 전망 1천857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편 LG전자의 PDP 출하량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HD급 및 50인치급 비중확대로 PDP 휴면판의 평균판매가격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