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꽈샤협회(회장 이유선)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관 오디토리움에서 베이징중의대와 공동으로 '한·중 꽈샤 대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에는 이유선 회장과 베이징중의대 꽈샤학과 양진셩 교수가 '꽈샤'에 대한 최신 연구 내용과 꽈샤건강요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꽈샤는 중국에서 유래된 민간요법으로 몸을 긁거나 문지르고 두드림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대학에 꽈샤학과가 설립될 정도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새로운 대체의학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장료는 R석 20만원,A석 10만원,B석 5만원이다. (02)708-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