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원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백산OPC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도 9,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OPC드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 1분기 이후 실적 개선, 신규 사업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 등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올해 매출은 레이저프린터 및 컬러프린터 보급량 증가에 따른 수여 확대와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