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하나은행에 대해 대투증권 인수후 ROE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하고 적정주가를 3만8,000원으로 올렸다. 대투증권 인수후 ROE는 인수하지 않을 경우보다 0.4%P 높은 15%P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인수 이후 수익증권 수수료 증가 및 지점망 재편성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목표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