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화증권 최현재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2월 매출이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이는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SM(섀도우마스크) 부문 등을 중심으로 매출 감소가 가속화된 것으로 보이며 PRP 매출은 감소한 반면 PM(포토마스크)과 TS(Tape Sibstrate) 부문의 매출은 견조한 양상을 보였다고 평가. 올해 이익은 SM 부문의 이익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PRP와 TS 부문의 수익성 호전으로 인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EPS가 7,872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주요 이익창출원이 SM에서 PM이나 PRP로 전환되는 과도기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으로 내년에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가 7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