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누리투자증권 정성호 수석연구원은 피앤텔에 대해 수익성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지속했다. 정 연구원은 상반기중 단가 인하폭이 당초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올 매출액 영업이익률을 11%로 기존 추정치대비 1.6%p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를 1만5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