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아시아 기술업종에 대해 다소 신중한 접근으로 수정했다. 15일 CLSA 밍카이 쳉 기술업종 수석 분석가는 반도체 업스트림과 LCD,PC하드웨어 등 주요 기술업종 주가가 시장대비 큰 폭 상승하며 변곡점 통과 기대감을 충분히 반영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쳉 연구원은 종전 비중확대 의견 자체를 수정하지 않으나 현 주가 승수에 높은 수준의 기대감이 반영,2분기 수요 개선폭에 따라 실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선도주들의 주가 상승이 막바지를 거치고 있다고 판단. 쳉 연구원은 지난주 인텔의 목표치 상향에 대해 시장이 큰 흥분을 보이지 않은 것 자체가 턴어라운드를 충분히 반영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