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제약업 성장세 지속..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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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월 원외 처방약 매출이 19.6% 증가해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5일 대신 정명진 연구원은 원외 처방약 매출의 성장 원인은 약품 다소비 세대인 40세 이상 중젼 세대의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2월 국내 상위 제약사는 16.2% 증가해 외자계 제약사 성장률 2.9%에 비해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이는 고혈압치료제 등 시장성이 큰 제네릭 의약품의 출시와 국내 제약사의 영업력 결과하고 분석했다.
특히 태평양제약,동아제약,한미약품,부광약품,종근당 등이 성장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