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올해 일본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 0.3%를 유지했다. 15일 CLSA는 일본의 작년 4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가 전기대비 (-)0.1%에서 (+)0.1%로 수정된 것에 대해 새로운 통계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잠정치대비 수입액이 줄어 GDP 성장률이 상향 조정된 것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가계소비지출이 그대로 지속된 가운데 민간투자 지표를 더 하향 조정됐다고 진단했다.CL은 따라서 올해 일본 GDP 전망치 0.3%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