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기륭전자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제시했다. 15일 BNP는 기륭전자에 대해 조만간 이익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는 과거 2개월간 50% 올라 이를 앞서 나갔다고 지적했다. 또 대만 WNC社의 등장은 기륭전자의 독점적 공급자로서의 위치를 잃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DMB 개시는 차세대 성장 엔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에 목표가는 9,3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