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한나라당 박세일(비례대표) 의원이 15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김원기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사의'가 적힌 봉투를 제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