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말레이시아 시장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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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6천만링깃(한화 약200억원)을 투자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에지 데일 리가 15일 보도했다.
LG전자의 이같은 마케팅 강화움직임은 오는 2007년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최대가전업체로 부상한다는 계획 때문이다.
LG전자의 말레이시아 시장 매출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매출은 7억9600만 링깃에 달할 예정이며, 내년엔 10억링깃으로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LG전자는 말레이시아 젊은층을 주로 공략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나 홍보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